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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젊은층 인기몰이 선교사

다니엘 김 뉴욕초청집회
하크네시야교회 11월 22~24일

"날이갈수록 세상은 악해져 갑니다. 하지만 세상이 악하고 어두워질수록 빛은 더 강하게 빛나듯이 복음은 더욱 강하게 빛이 납니다."

뉴욕을 비롯한 미주지역은 물론 한국과 전세계를 돌며 전방위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다니엘 김(사진) 선교사가 뉴욕에서 가을 집회를 연다.

이번에는 퀸즈 하그네시야교회 초청 부흥회를 통해 한인 크리스찬 동포들과 만난다.

부흥집회 일정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예수세대운동대표인 김 선교사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 학교와 시타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시카고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7년 남침례교단(SBC)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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