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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교회가자" 리틀넥 '친구교회' 주민 초청잔치

친구교회 성도들이 친구초청잔치에 초대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대접하고 있다. [사진 친구교회]

친구교회 성도들이 친구초청잔치에 초대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대접하고 있다. [사진 친구교회]

"친구야 교회가자"

리틀넥으로 예배당을 옮긴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가 지역사회 친구같은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교회는 지난 27일 제2회 친구초청 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에 친구교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잔치에 초대된 지역주민들에게 교회는 푸짐한 한국음식과 찬양제를 통해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눴다.



빈상석 목사는 "모든 인간관계가 신뢰와 믿음을 가진 친구관계로 유지될 때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다"며 "예수님도 제자들을 친구라 불렀다"고 말했다.

친구교회는 예전 퀸즈 코로나 히스패닉 커뮤니티 중심가에 있었던 뉴욕동양제일교회로 리틀넥으로 오면서 이름을 친구교회라 바꿨다.

친구교회는 '프렌즈'라는 영어의 앞글자를 따서 성도의 교제, 하나님 형상회복, 이민이야기, 다음세대 준비, 지역 봉사, 은사 개발, 말씀 선포라는 7가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커뮤니티 교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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