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가치 되새긴다
뉴욕한국문화원 40주년 기념
영화제, 한식·국악 축제 등
고 백남준 특별 전시도 마련
문화원은 40주년 기념행사로 한국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잇따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고 백남준 특별전이 마련됐다. 이 전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앞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린다. 봉준호, 박찬욱, 강제규 등 대표 감독들의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작품 총 21편이 상영된다.
한국 팔도의 대표요리를 소개하는 팔도음식 행사가 12월 둘째주에, 국립남도국악원 뉴욕 공연은 11월 2일 맨해튼 심포니 스페이스 무대에 오른다.
212-759-9550 ext 205.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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