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뉴왁서 7세 소년 의문사
경찰, 폭행치사 가능성 수사
뉴왁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소년을 찾아 베스이스라엘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소년의 이름은 아이덴 브라운으로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어머니는 "브라운은 건강한 아이였다"며 타살에 무게를 둔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일단 브라운이 구타를 당해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이 어머니의 남자친구를 용의자로 보고 찾고 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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