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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한인 유권자 가장 많은 곳은?

포트리 2368명, 팰팍 2205명
투표율은 11%에 불과

뉴저지주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한인 유권자가 있는 곳은 포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겐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포트리는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총 2368명의 한인 유권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해 크리스 정 시장이 당선된 팰리세이즈파크가 2205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중부 뉴저지 대표적인 도시인 에디슨이 60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라무스(584명) ▶레오니아(546명) ▶클립사이드파크(516명) ▶리지필드(515명) ▶클로스터(492명) ▶체리힐(486명) ▶테너플라이(475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3년 센서스 기준으로 한인들은 뉴저지주에 총 9만1870명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8세 이상의 시민권자는 6만279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에서 유권자 등록을 한 한인 비율은 불과 41.7%에 불과했다. 특히 투표율은 더 낮아서 2014년 선거를 기준으로 할 때 불과 6958명만 투표를 했다. 이는 투표율이 11%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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