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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납 수돗물 해결 나선다

연방정부에 예산지원 요청

뉴저지주가 고질적인 납성분 수돗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뉴저지주는 뉴왁시를 비롯한 곳곳의 주민들이 납 성분이 들어 있는 수십년 된 수도관과 배관시설로 인해 무려 150만 명 정도의 주민들이 건강에 위협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러한 수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메인 수도관은 물론 가정과 직장, 학교로 연결되는 수도관과 시설까지 고쳐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필 머피 주지사는 "수도관 문제는 뉴저지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역사가 오래된 지역에서는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라며 "연방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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