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 플라자가 새롭게 변모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을 대표하는 쇼핑몰 호튼 플라자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3일 웨스트필드 그룹이 발표한 호튼 플라자 재개발 계획에 따르면 로빈슨스 메이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와 같은 공원 광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870년 호튼 호텔로 시작한 이 부지는 1985년 로비슨스, 더 브로드웨이, 멀빈스, 노스트롬 등 4개의 백화점을 입점시킨 호튼플라자로 탄생했었다.
이 재개발 계획은 오는 10일 도심개발위원회(CCDC)의 주민 자문단과 17일 CCDC 위원회에서 다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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