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 록밴드 3팀, 내달 5일 공연

한국의 인디 록밴드 3팀이 다음달 5일(금) 오후 9시 샌디에이고에서 공연을 갖는다.

한국의 록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소닉’(Seoulsonic) 프로젝트로 북미투어 중인 ‘노브레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로다운30’ 팀이 샌디에이고를 찾는다. 이들 밴드는 이달 초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최대 록음악축제인 SXSW, 캐나다뮤직위크(CMW) 공연 등을 마치고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에서 공연을 한다.

최근 노브레인의 SXSW 공연은 영국 가디언지로부터 ‘SXSW 10대 오프닝공연’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공연장소: Tin Can Alehouse (1863 5th Ave.)▷티켓: 5달러 ▷정보: www.kkonne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