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멕시코 기업환경 세미나’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기업전망 조사결과도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KMA(한인마킬라도라협회·회장 김경진)가 후원한
멕시코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환경세미나가 지난 28일 티후아나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비호 주멕대사와 코트라 중남미지역 양국보 본부장 및 재외 공관원들과
이용진 KMA 총무, 김일 신우 USA 사장 등 기업인들 그리고 티후아나 한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엄기웅 주멕대사관 법률고문 변호사가 연사로 나와 멕시코이민, 노동, 세법등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보 본부장이 멕시코의 경제 전반에 관한 개요와 함께 트럼프 정부의 대멕정책에 대한 멕시코의 대응과 향후 한국 기업의 전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정부에서 추서한 국민훈장 숭례장이 고인이 된 엔리께 니에르 이 떼란 수아레스 전 명예영사(2016년 6월 작고)의 가족에게 전달됐다. 수아레스 전 명예영사는 2008년부터 작고하기 까지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티후아나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