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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오 라 파즈’ 프로젝트의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샌이시드로의 아파트 단지 건설예정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샌디에이고 주택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
첼시 인베스트먼트사와 샌디에이고 주택위원회, 카사 패밀리아 등 3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중인 ‘파세오 라 파즈’ 프로젝트에 따르면 베이어 스트리트 트롤리 역 바로 남쪽에 내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3층짜리 아파트 6개 동을 건설하게 된다.
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될 웨스트 시워드 애비뉴 160블록은 트롤리 역이 가까울 뿐 아니라 학교와 공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도모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에는 원 베드룸 아파트가 24 유닛, 2 베드룸이 79유닛 그리고 36개 유닛은 3 베드룸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 아파트 단지의 입주 대상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지역 중간 연소득의 60%인 5만8380달러 까지이며 월 렌트비는 월 856달러~1117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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