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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회, 한국음식 잔치 개최

6월 9일 린우드 윌콕스 파크…경찰 및 소방관 초청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 이사장 이수잔)는 시애틀 총영사관이 지원한 문화의 주간을 맞이하여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속해있는 각 시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류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일환으로 오는 6월 9일 린우드 196가에 있는 윌콕스 파크(Wilcox Park, 5215 196th Ave W Lynnwood)에서 한국음식 먹거리 잔치를 연다.

이날 잔치에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소방관과 경찰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 일선에서 수고하는 데에 감사를 표하며 일반인들에게도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릴 예정이다.

조기승 회장은 “한인으로서 자원봉사와 커뮤니티 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같이 동참해도 된다”며 학생들은 커뮤니티 서비스 크레딧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수잔 이사장도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봉사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 206-734-4080, 206-849-4349 ▶이메일: 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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