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였습니다.워싱턴주 한인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사업위에 언제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소망하는 것을 이루시는 형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일년이 지나 갔습니다. 다사다난한 한해이었지만, 여러분의 격려와 참여로 인하여 새해 2019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한단계 더 발전 할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져주신 한인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올해보다 발전하는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가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이익창출을 위해 비전을 따라서 팀웍하며 액션을 해 가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워싱턴주는 우리의 노력없이 누리는 혜택인 자연환경이 좋으며, 경제 사정도 다른곳과 비교하면 훨씬 앞서가는 IT 허버 중심도시로 경제 성장률이 높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고 싶어하는 곳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그런 이곳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갈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미래 불확실성이 높아지므로써, 기업의 투자나 생산활동을 위축시키는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도 2019년도 경제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을것을 예상하는 보고서들이 나오며 세계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일 것이라는 소식듥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한인 상공인들도 개인과 개인, 단체와 단체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변화에 대처하며 해결할수 있는 지혜를 찾아나갈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우리 한인들의 자랑인 끈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IT 첨단의 도시인 시애틀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여 단결함으로써 힘을 키워 나아갈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19년 새해는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와 함께 파터너가 됨으로써 하시는 사업이나 모든일들위에 황금돼지처럼 풍성함이 넘쳐 새해 2019년도는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김행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