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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 신문 레이아웃이 혁신적으로 변화합니다.

간결하고 보기 쉽게 사이즈 조절 다양화된 컨텐츠 제공

시애틀 중앙일보(사장 박가람)에서 2019년 1월부터 신문 레이아웃을 새롭게 바꾼다. 이미 본국에서도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본국 중앙일보의 레이아웃을 본받아 기존의 길었던 사이즈를 줄이고 가로를 더 넓혀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볼수 있도록 한다.

박가람 지사장은 6개월간의 설문조사와 많은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수렴, 조언받아 30년동안 이어온 신문 사이즈를 과감히 2019년부터 개편하고자 한다고 하며, 단순히 사이즈만 변경되는 것이 아닌, 로컬 컨텐츠도 한층 강화하여 보다 세련된 신문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광고주들의 광고 사이즈는 최대한 변경되지 않으며 대행사나 마트광고는 오히려 더 크게 광고가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는 오레곤과 알라스카를 겨냥한 컨텐츠도 다양하게 실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의 페이지수와 5일 발행은 그대로 유지되며 주말판은 부수를 더 크게 늘려 더 많은 중앙일보 애독자를 확보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밝혔다.

중앙일보 시애틀지사는 하루 $1 의 투자로 고객님의 집에서 편리하게 신문을 받아볼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2019년에는 세련된 플랫폼으로 로컬뉴스,구인구직,여행맛집, 지역정보등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서북미 최고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2019년 8월은 중앙일보 시애틀지사가 창립된지 30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이므로 미래의 30년을 위해 달려가기에 신문 레이아웃변경은 아주 큰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고 모든 임직원들은 말했다.

앞으로 중앙일보 시애틀지사는 페이스북과 앱을 통한 하루빠른 전자신문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는데 더욱 힘쓰고, 모든 한인업소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광고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것이며, 모바일에서 모든 한인업소가 검색될수 있도록 모바일앱 개발과 배포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런칭하여 중앙일보 브랜드를 피해서는 살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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