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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에 아마존 일자리 1200개 추가

고객 주문 처리센터 종업원 신청 받아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사가 켄트의 고객 주문 처리센터에서 일할 1200명을 채용한다.

카이로 7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켄트의 고객 주문 처리센터는 두퐁에 있는 것과 비슷해 사람들이 로봇과 함께 일한다.

아마존사의 애쉬리 로빈스 대변인은 켄트의 새로운 8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고객주문 처리 센터에는 12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물건들을 찾아 포장하고 선적하는 일을 하는데 책이나 전자제품, 장난감 같은 작은 물건들이 취급된다.

이처럼 켄트에 대규모 아마존 고객주문 처리 센터가 들어오자 시당국과 비즈니스들은 일자리가 늘어나 돈이 들어온다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아마존사는 언제부터 일이 시작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봄부터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운영이 되면 하루 20시간 가동된다. 아마존 사는 이곳의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신청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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