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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메트로 지역 실업률 조금 올라

지난 12월 4.6%, 11월 4,2%에서 상승

지난 12월 워싱턴주와 시애틀 메트로 지역 실업률이 전달보다 조금 올랐다.
워싱턴주의 실업률은 지난 11월 5.3퍼센트에서 12월에는 5.5퍼센트로 조금 올랐으나 2014년 12월 6.3퍼센트보다는 크게 떨어진 것이다.

워싱턴주 고용 안정국이 지난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 실업률은 지난 12월에 4.6퍼센트로 11월 4.2퍼센트에서 올라갔다. 그러나 2014년 12월과는 같았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 실업률이 이번처럼 높았던 것은 지난해 2월이었다. 그러나 그후 8월과 9월에는 최저 3.6퍼센트까지 떨어졌었다.
미전국적으로 지난 12월 실업률은 5퍼센트로 11월과 같았으며 지난 2014년 12월 5.6퍼센트보다는 떨어졌다.



한편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실업자 수는 7만2200명으로 늘어났으나 16세 이상부터 실제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 수인 노동력 수는 지난 12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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