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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101층 초고층 타워 건설 축소


94층으로 낮아져...그래도 시애틀 최고 고층

시애틀뿐만 아니라 서부 코스트 지역에서 가장 높은 101층 초고층 빌딩 건설계획이 94층으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이 101층 고층 빌딩은 마이아미에 본사가 있는 크레센트 하이츠사가 시애틀 다운타운 4에브뉴와 콜럼비아 스트리트에 있는 4에브뉴 701번지에 건설할 예정이었다.

현재 이곳은 주차 거라지로 사용되고 있는데 당초 계획은 1111피트 높이에 주거용 83층 그리고 14층에 오피스, 호텔룸 그리고 소매업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설계가 조정되어 시애틀 시에 제출된 플랜에 따르면 크레스트 하이츠 개발사는 높이를 지상 1029피트로 줄이고 주거용 최고 75층, 그리고 상용 공간 최고 10층으로 높이를 축소했다.



이같은 높이도 현재 시애틀에서 가장 높은 콜럼비아 타워의 933피트 76층 보다는 훨씬 높으며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도 가장 높은 고층빌딩이 된다.
현재 서부 코스트 지역에서는 LA의 1018피트 US 뱅크 타워가 제일 높다. 또 미국에서는 뉴욕의 1776피트 104층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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