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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학생과 직원 위해 에스코트

오후 6시~새벽 2시 사이 통학길 보호

워싱턴대학(UW)이 학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 경비원을 이용한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스키 나이트 워크'로 명칭 된 프로그램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워싱턴 대학은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과 레베카 그리에고 사망사건 등 캠퍼스에서 발생하는 폭력사건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

워싱턴 대학은 이미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UW 케어스'라는 프로그램을 거행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서비스 이용자가 적어 전면 취소됐다.



그러나 UW경찰국의 빅키 스토모 국장은 "그 동안 많은 사건, 사고가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했다.
교내 안전이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과 직원들이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싱턴 대학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4명의 경비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가까운 거리의 이용객은 함께 도보로, 약간 먼 거리의 이용객은 차량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206.685.WALK(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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