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학생들 실력 향상 저조
4학년과 8학년 수학과 읽기 성적
연방정부가 '미국의 성적 카드'라고 칭하는 미국 교육 향상평가 (NAEP:th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 성적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2007년 성적은 지난 2년 동안 이 시험이 치러 진 2005년과 2003년보다 많이 나아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플로리다주를 비롯 알라바마, 인디아나, 뉴 멕시코, 펜실바니아, 메사츄세츠 주의 4학년 학생들은 2005년보다 수학과 읽기 성적이 훨씬 향상되었다.
또 택사스주를 비롯해 버몬트와 메리랜드주의 8학년들도 양시험에서 올해 성적이 2년 전보다 훨씬 좋았다.
0-500점 성적에서 워싱턴주 4학년 학생들은 평균 수학성적이 243점을 기록해 미국 평균 239점보다 높았으며 미국 주중 16위를 랭크했다.
그러나 2005년의 경우 워싱턴주는 242점을 기록해 전체 12위였기 때문에 오히려 성적이 나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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