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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길잡이 사이트 개설 www.ucan-network.org

대학순위 매기지 않고 정보 제공, 450여개 대학 가입 200여개 추가

각 대학의 새 학기가 시작되어 많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www.ucan-network.org사이트에는 전국 450여개의 대학 정보가 입력되어있으며 200여개의 대학이 추가로 사이트에 등록될 예정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알맞는 대학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된다.

이사이트에서는 각 대학의 학생 평균 성적, 학생 졸업률, 입학규정 및 학생의 인종분포도 등 다양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표로 구성되어 손쉽게 대학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ucan사이트는 기존의 대학 랭킹 사이트와 달리 대학의 순위를 매기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대학 관계자들은 이러한 대학 랭킹 시스템이 각 대학의 유명세를 바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도움이 되지 못하고 다소 불공정한 평가를 초래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애틀 대학의 짐 화이트 부학장은 UCAN 사이트에 대해 "모든 대학을 객관적인 안목으로 공평하게 분석해 놓은 점이 가장 눈에 띤다"고 평가했다.

한편 사이트에는 워싱턴 대학 가운데 곤자가, 헤리테지, 노스웨스트, 퍼시픽 루터란, 시애틀, 시애틀 퍼시픽, 세인트 마틴스, 퓨젯사운드, 왈라왈라, 윗맨 컬리지, 윗워스 대학 등 총 10개의 사립대학이 정보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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