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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분교 최고 후보지는 에버렛

에버렛 다운타운 트랜싯 센터 지역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설립될 워싱턴 대학(UW)의 분교 후보지로 4곳이 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인끝에 에버렛이 최고 후보지로 추천되었다.

지난 번 워싱턴주 의회는 스노호미시, 스캐짓, 아일랜드등 3개의 카운티 중 1곳에 독립기능대학이 아닌 워싱턴 대학 분교 설치와 관련된 재정확보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최종적으로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에버렛 2곳, 그리고 메리스빌과 레이크 스티븐스 지역이 후보로 올랐었다.

그동안 이 후보지를 검토해온 시애틀의 NBBJ 자문회사는 지난 15일 에버렛 다운타운에 있는 트랜짓 센터가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이어 메리스빌 인근 스모키 포인트 블루바드의 건물을 2번째로 선정했다.

이 추천서에서는 에버렛에 있는 5층과 6층 건물에서 5000명 이상 학생들이 공부하고 인근 아파트나 기숙사에 살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천된 내용은 내년 워싱턴주의회에서 공청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주지사의 강력한 지지를 얻어 지난 회기에서 통과된 UW 분교 법안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은 오는 2008년 가을학기부터 스노호미시 카운티 분교에서 과학과 엔지니어링 과목 수업을 제공 하게 되며 캠퍼스 부지 확보 선정과정에 약 4백만 달러의 자금이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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