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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L 시험 문제 모국어 번역

10학년 읽기와 쓰기에는 해당 없어

워싱턴주가 새로 이민 온 학생들을 위해 워싱턴주 학력평가고사(WASL) 일부 과목을 한국어 등 자국어로 치루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워싱턴주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113만불의 시험 번역 사업은 예산문제와 찬반이 있어 이번 봄학기 시험에는 실시되지 않으며 특히 고교 졸업에 필수적인 10학년의 읽기와 쓰기 시험에는 해당되지 않을 예정이다.

WASL의 수학과 과학 과목 시험 문제를 자국어로 번역해 볼 수 있는 이 안은 학생들이 영어로 보는 WASL 수학과 과학 시험에서 질문을 잘 모를 경우 DVD를 클릭해 자기나라 말로 질문을 알게 하고 있다.

2006-07년 학기에 워싱턴주의 유치원-12학년 8만명 이상 학생들이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는데 이들은 모두 170개국 말을 하고 있었다.
이중 85%가 7개국 어였는데 2/3이 스패니스 였고 러시아어가 6%, 베트남이 4%, 그리고 우크라이안이 3%, 소말리아와 한국어는 각각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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