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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공립고교 벨뷰에 집중

인터내셔널 스쿨 10위, 뉴포트 31위, 인터레이크 45위

워싱턴포스트^뉴스위크 '챌린지 지수' 기준삼아 발표

전국 100위안에 드는 최우수 공립고교 4곳이 모두 벨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와 워싱턴포스트가 매년 선정하는 전국 우수 공립고등학교 순위에서 벨뷰 인터내셔널 스쿨이 10위, 뉴포트 고교가 31위, 인터레이크 고교 45위, 벨뷰 고교가 62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순위는 2007년 5월 치러진 AP(Advanced Placement)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시험 성적을 각 공립 고등학교의 졸업생 수로 나눈 수치인 '챌린지 지수(Challenge Index)'를 기준으로 한 것.
워싱턴포스트는 18일 "이 순위가 고등학교들의 전체적인 우열을 가리는 척도는 될 수 없지만 교육학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반영할 수는 있을 것"이라며 "전국 최우수 고교 1위는 아리조나 투산의 베이시스 차터 고교"라고 밝혔다.



뉴스위크와 워싱턴포스트는 챌린지 지수를 토대로 매년 전국 2만 7000여개의 고등학교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1400개 고교를 선정 발표한다.

한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새마미시 고교는 163위, 가필드 고교(시애틀)는 291위, 센트럴 킷셉(실버데일)고교가 297위에 랭크돼며 워싱턴주는 300위권에 7개교가 올랐다.


이형우 기자
leehw@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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