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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주포 레이 앨런 재계약

보너스 포함 5년간 8500만불에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주포 레이 앨런이 시애틀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앨런의 에이전트 론 배비는 5일 "앨런이 수퍼소닉스 구단 측과 5년 동안 8500만달러(500만달러 보너스)를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자유계약선수가 된 9명 중 하나인 앨런은 시즌 중에도 수퍼소닉스와의 재계약 여부에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앨런은 2004-05 정규시즌에서 23.9점의 게임당 평균 득점을 기록해 리그 10위에 올랐으며 5차례나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또한 3월25일 닉스 전에서 자신의 시즌 최고 득점인 40득점을 기록한 것을 포함 정규시즌 경기에서 8차례나 34득점 이상을 올리는 활약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한몫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앨런은 5월 1일 새크라멘토 전에서 45득점을 성공시켜 개인통산 플레이오프 한경기 득점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등 주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수퍼소닉스는 자유계약선수 정식계약이 가능한 7월 22일 이후 앨런과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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