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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스 퍼시픽코스트리그 선두

스팅어스전 17안타 폭발 14-3 승리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가 퍼시픽코스트리그 북부지구 선두에 올라섰다.

레이니어스는 28일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스팅어스와의 원정경기 1,2위간 맞대결에서 17안타를 폭발시키며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레이니어스는 8번타자 래몬 산티아고를 제외한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반게임차로 선두를 달리던 스팅어스를 2위로 끌어내렸다.

레이니어스의 활화산 같은 타격은 1회초부터 터졌다.
레이니어스는 1회초 선두타자 자말 스트롱의 볼넷을 시작으로 타자일순하며 7안타 2볼넷을 묶어 8점을 뽑아, 초반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한 5회와 7회에도 각각 3점씩을 보태며 스팅어스를 14-3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레이니어스는 시즌 45승 33패를 기록하며 2위 스팅어스에 반게임차로 앞서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른 출장기회를 주기위한 구단의 방침에 따라 이날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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