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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스 전원안타 패배 진풍경

추신수 1안타…매리너스도 패배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가 출전선수 전원안타 기록을 세웠지만, 오히려 패하는 보기 드문 진풍경을 연출했다.

레이니어스는 6일 포틀랜드에서 열린 포틀랜드 비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자말 스트롱부터 9번 타자 유니스키 베타코트에 이르기까지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레온까지 안타를 쳐내며 타석에 들어선 10명의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비버스에 오히려 2-3으로 패하는 드문 기록을 남겼다.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를 비롯한 레이니어스 10명의 타자들은 각각 약속이나 한 듯 1안타씩을 쳐냈지만, 10개의 안타가 산발되며 비버스에게 패했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도 타자들이 10안타로 캔사스시티 로열스 마운드를 두들겼지만, 역시 결정타 부족으로 4안타의 빈공을 보인 로열스에게 1-5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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