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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 발족

“하나님이 주인 되신 단체”
문학으로 하나님께 영광

서북미문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지부 외에 워싱턴주에 또 하나의 문인 협회가 탄생했다.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회장 이병일)는 지난 11일 린우드 리빙투게더 미션센터에서 정식 창립 예식을 갖고 문학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선정된 협회 임원 이사진은 회장 이병일, 부회장 김충일, 총무 송명희, 서기 박명희, 감사 이경자, 박순자,이사 임풍, 장원숙, 정인영, 임진묵, 이경원이다.

20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장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식에서 김충일 부회장은 "글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며 “하나님이 주인 되신 단체이기 때문에 글 쓰고, 찬양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 고 말했다.



임진묵 목사는 "따뜻한 글로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문인협회가 되어달라"고 기도했고 정인영 목사는 덕이 있는 글을 쓰도록 당부했다. (이병일 회장(왼쪽 2번째) 등 임원진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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