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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 리얼아이디에 대한 주민 의견 듣는다

오는 23일까지 레이시 등 주 내 6개 시에서 진행될 예정

워싱턴주 면허국(DOL)은 연방 정부의 요구에 따라 오는 2020년부터 시행될 리얼아이디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실시한다.

이번 공청회는 8일부터 11일, 22일과 23일 레이시, 켄트, 스포캔, 캔네위크, 마운트 버논 및 야키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국은 리얼 아이디 시행에 대한 필요성 및 배경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당국의 아이디에 대한 정보 등 참석자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리얼 아이디에 대한 연방법은 오는 2020년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일반 아이디나 면허증으로는 비행기 탑승을 비롯해 군대 및 핵발전소 등과 같은 연방 기관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이번 공청회는 8일 오후 2시30분 레이시 시청(College St SELacey, WA 98503)을 시작으로 9일은 켄트 메모리얼 파크(850 N. Central Ave Kent, WA 98032)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10일은 오전 9시에 스포캔 시청(808 W. Spokane Falls Blvd Spokane, WA 99201)에서, 11일은 오전 9시에 케네위크 사운드릿지 스포츠 및 이벤트 콤플렉스(2901 Southridge Blvd #A Kennewick, WA 99338)에서, 그리고 22일은 오후 6시에 마운트 버논 스케짓 스테이션 커뮤니티 룸(105 E. Kincaid Mount Vernon, WA 98273 )에서, 23일은 야키마 레이버러스 인터내셔널 유니온 홀(507 South 3rd Street Yakima, WA 98901)에서 오후 6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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