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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짜장면, 코스트코(COSTCO) 입점

북가주 11개 매장 동시에

풀무원의 짜장면이 북가주 11개 코스트코(Costco)에 입점했다. 관련 면제품으로는 최초다.

입점 점포는 산호세 지역 2개 매장(NE/Senter st)을 비롯해 엘카미노, 리치몬드, 서니베일, 프리몬트, 샌프란시스코, 콘코드, 샌 리엔드로, 리버모어, 사우스 새크라멘토 매장 등 북가주 전 지역의 코스트코 매장이다. 풀무원 짜장면은 KOREAN NOODLE (in savory black bean sauce·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주류마켓을 위한 새로운 패키지로 선보였는데 입점 기념으로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 4개들이 한 팩을 8.7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는 주말 시식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코스트코 판매가 시작된 풀무원의 짜장면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느끼하지 않고 신선한 생야채로 감칠맛을 더해, 건강하고 특별한 먹거리를 기대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반향을 일으키면서 연일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초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등 미 동부지역의 총 25개 매장이 풀무원 짜장면 한시적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켜 연장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한국제품 중 만두류와 김제품이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의 짜장면이 다시 한번 한국 식품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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