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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진료·치료 서비스 제공할 것”

자생한방병원 미주 본원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자생한방병원(미주분원 대표원장 이우경)이 미주진출 7주년을 맞아 지난 1월 남가주 풀러튼에 새롭게 문을 연 미주 본원 그랜드 오프닝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행사에는 영 김 가주 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김현명 LA총영사, 제니퍼 피츠제랄드 풀러튼 시장, 정병혁 한국지상사협의회장, 크리스토퍼 리즈 풀러튼 대학 총장 등 지역 인사 60 들이 참여해 신규 본원 개원을 축하했다.

자생한방병원 미주분원 대표원장인 이우경 원장은 오프닝행사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한의학은 그 무엇보다 근거 중심의 의학으로서 전세계에서 우뚝 서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은 전세계에서 찾아와서 배울 정도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이제 미국에서 지난 7년간 꾸준히 진료에 임해 왔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대내, 대외 활동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7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주 한인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최대·최고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한국에만 18개 분원과 900여 개의 입원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에도 본원인 풀러튼을 비롯해 LA, 산호세, 얼바인,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 6개 분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자생한방병원 미주 분원은 한국의 한의학을 미국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문을 연 뒤 비수술 척추 및 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환자를 진료해왔다. 또한 한·양방 협진을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을 미주 지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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