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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뷰 안식일교회 ‘컴퓨터 클래스’ 인기

“블로그·SNS로 자녀와 공감대”

다양한 컴퓨터 활용법을 배우는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틴뷰 안식일교회(담임 김노립 목사) 컴퓨터 클래스 기초반이 지난 4일 개강했다.

강사를 맡은 이명훈 장로(웰스파고 은행 인터넷 뱅킹 프로그래머)가 ‘컴퓨터 정의’를 주제로 시작한 첫 수업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눈을 반짝이며 강의에 집중했다.

2년째 컴퓨터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는 오세남(63·산호세)씨는 “그동안 오전에만 클래스가 있어 참석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오후반이 개강돼서 다행”이라며 “열심히 배워서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도 하며 자녀들과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노립 목사는 “한인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장려를 위해 클래스를 연지 2년만에 회원 수가 80명 가량으로 늘어났다”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회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총 10주 코스인 컴퓨터 클래스는 이메일·각종 프로그램 인스톨 및 활용 등을 다루는 기초반과 윈도우 무비메이커·사진 수정 등으로 구성된 활용반으로 나눠진다.

기초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30분·오후 7시~8시30분, 활용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30분에 운영되고 있다.

▶문의: (408)335-9779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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