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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국교육원 ‘한국을 알자, 청소년 동영상 대회’ 시상

“홍보 영상 만들며 한국 배웠어요”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주최한 ‘한국을 알자, 청소년 동영상 대회’에서 SF 로웰고등학교 한국어반 위니 람·제네트 무이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컴퓨터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게임 영상을 편집,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실감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인과 미국 학생, 학부모들의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어반 운영 활성화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 실리콘밸리 KOTRA 대회의실에서 본선 대회 및 최종 심사를 가졌다.

은상은 로웰고 크리스 후위·매기 우·알리 리 가드너 학생이 수상했으며 산라몬 도허티밸리고등학교 미쉘 강·허나영·주상민·에린 김이 동상을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금상 500달러·은상 300달러·동상 100달러)이 주어졌으며, SV KOTRA가 특별히 금상 수상팀에게 태블릿 PC를 수여했다.



신주식 원장은 “심사는 유튜브 조회수, 행사당일 방청객 평가, 심사위원 평가 등이 고려됐으며 본선 대회에서 총 10개팀이 경쟁을 했다”고 전하며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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