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산호세 한미노인회·SV한미봉사회 ‘제1회 시니어 탁구대회’

“100세 넘어도 건강히 사는 시대”

베이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활력소를 도모하는 ‘제1회 실리콘밸리 시니어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문정연씨가 챔피언에 올랐다.

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 이금례)가 주최하고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회장 최호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3일 산호세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9명의 시니어들이 선수로 참석했으며 이환환 SV한미봉사회 탁구반 선생님과 최미순 간호사가 봉사했다.

최우수상은 양찬심씨가 차지했고 남자부 우승은 이광호씨, 여자부 우승은 송상옥씨, 격려상은 이미연씨가 각각 수상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졌다.

이금례 회장은 “이번 행사는 탁구를 좋아하는 시니어들에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시는 시니어들을 보니 100세가 넘어서도 건강히 사는 시대가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