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전기요금 또 오른다
연평균 37불 56센트
지난 1일부터 적용된 킬로와트당 전기요금은 시간대별로 차등 적용되며 최저시간대(오프 피크)는8.7센트, 사용 중간 시간대(미드 피크)는13.2센트, 사용 최대 시간대(온 피크)는 18센트다.
이와관련 보수당은 “2013년 자유당 집권후 온 피크 시간대 전기요금이 무려 418% 올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온주내 가구들은 지난 12월 인상으로 연평균 53불 4센트를, 이번 조치로는 37불 56센트를 추가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올해 들어 토론토 하이드로의 전기 공급료는 연간 80불 52센트 올랐다.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다수 에너지 전문가들은 현 자유당의 여러 정책 기조상 온주 전기 요금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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