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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한국어 및 문화강좌 "加사회에 한국 전파"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은 지‧상사에 근무하는 캐나다 현지직원과 동포2세, 나아가 일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설된 이 강좌는 교육서비스 제공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설됐다. 기간은 오는 4월15일(수)부터 6월17(수)까지 10주간이며 한국문화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6시30분, 한국어 강좌는 오후 6시30분~8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어의 경우, 학습자 수준에 맞춰 반편성이 이뤄지며 교재는 영사관 자체제작 교재와 보충교재를 사용한다. 강사는 한국어교육 유경험자 교수와 교사로 편성될 예정이다. 초급반은 한글쓰기와 기본적인 일상생활 표현, 중급반은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와 문법에 초점을 두고 강좌가 진행된다.

한국문화소개 강좌는 한국관련 다양한 주제(역사, 언어, 교육, 일상생활, 경제, 관광 등)에 대한 소개 및 토의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한국어 강좌와 중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원은 한국어 50명, 한국문화강좌 2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 제공된다. 희망자는 총영사관교육원 홈페이지(www.cakec.com)의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4월9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416-920-3809(교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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