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인문대 파트타임 학비인상
토론토대(UT) 인문대학당국은 오는 2011년부터 3개 과목을 선택하는 파트타임 학생들에 대해 5과목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받기로 결정했다.인문대당국은 6일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며 ‘등록금 인상’이라는 학생들의 비난을 감안, 이를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인문대당국은 “불황에 따른 투자 손실과 기부금 감소로 재정난에 직면해 불가피한 결정이다”라며 “매년 1천만 달러의 추가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문대 과목당 등록금은 1천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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