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학력에 정비례
소득은 학력에 비례한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22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전문대학, 4년제 대학, 대학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소득 실태 조사에서 소득이 석사-학사-전문대 수료자 순으로 학력과 직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5년 전문대정규대학 졸업자의 80%가 2년내 모두 취업했으며 석사 소지자의 풀 타임 취업 비율이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높았다.
2005년 석사를 취득한 남녀의 94%가 2007년 풀타임으로 일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여성 비율이 2002년 89%에서 92%로 증가했다.
2007년 풀 타임 취업자의 소득실태를 보면 전문대 졸업자는 첫 연봉 3만5천달러, 학사 소지자는 4만5천달러, 석사 소지자는 6만달러를 각각 받아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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