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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부모 지도자 졸업식

토론토보건국과 아시아커뮤니티에이즈서비스(ACAS)가 공동으로 진행, 한인여성회를 포함해 7개 소수인종커뮤니티가 참여한 ‘성적으로 건강한 자녀 키우기(Raising Sexually Healthy Children:RSHC)’ 프로젝트 동료부모 지도자(Peer Parent Leaders) 세 번째 졸업식이 5월2일(토) 열린다. 이날 졸업식엔 토론토보건국, 온타리오트릴리움재단 관계자들이 참가, 축하한다.

온타리오트릴리움재단(OTF)이 3년간 22만1500달러를 지원해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12세 미만 자녀를 가진 부모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 대화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사전에 전문가로부터 훈련받은 동료부모 지도자들이 담당한다. 이번에 졸업생을 배출한 커뮤니티는 한인, 포루트갈, 스페인, 타밀, 베트남, 벵갈, 중국 등 이민, 정착, 건강 관련 단체들이다.

2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하는 동료부모 지도자들은 총 10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각 커뮤니티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 성적으로 건강한 자녀 키우기에 일조한다.



여성회는 3년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가, 올해로 세 번째로 졸업생을 냈다. 3회에 걸쳐 배출한 동료부모 지도자들을 통해 한인사회 여러 단체와 모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의:416-340-1234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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