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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 세미나, 내달 9일부터 3주

캐나다 한인상공회의소(KCC, 회장 유동환)는 내달 9일(토) 3주 과정의 ‘사업개발세미나’를 실시한다.

5월9일 첫 세미나는 황윤성 기획부장의 사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 회장의 ‘세계 부호들의 공통된 성격’(15분) 발표에 이어 ▲좋은 아이디어로 개업(민병규 회계사) ▲마케팅(손종호, TD은행) ▲한국 무역시스템(박용민, KOTRA토론토 부관장) 등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세미나는 23일(토) ▲재정관리 ▲기본 사업계획 ▲사업계획의 중요한 점, 세 번째는 30일(토) ▲기본 규정 ▲세금 ▲비즈니스 위험성 등을 다룬다. 김동균 회계사, 조성용 부동산전문가, 김시목 캐나다외환은행 부장, 김은희 변호사, 이방록 회계사, 정창헌 피커링도요타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시간은 첫 세미나와 일치한다.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수강료는 120달러(회원 무료). 문의: 416-391-3793 ext 201.



유 회장은 “한인동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KCC가 사업마인드와 제반 실무지식 함양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경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업번창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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