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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뿌리교육’ 강좌

토론토총영사관교육원은 한인청소년의 모국 이해증진을 위한 뿌리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화 그리기 및 전통무용 강좌에 이어 ‘전통공예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한다.

토론토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커머밸리 중학교(70 Maxome Ave.)에서 개설되는 본 강좌는 오는 5월23일부터 4주간 8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1시~3시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5학년~12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강의는 한맘한국어학교 원미경 교사가 담당한다. 교육내용은 떡 반죽과 꽃바구니, 연, 조롱박 공예, 전통 탈 만들기 등이며 강좌수료시 간단한 작품전시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되며 인원 초과시 캐나다거주 기간이 오래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강좌이수자는 차후 재외청소년 모국방문 등의 기회가 있을시 가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강좌 참석 희망자는 총영사관교육원 홈페이지(www.cakec.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5월15일(금)까지 전송하면 된다. 문의: 416-920-3809(교환242).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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