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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카드 발급 차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4/15 15:41

연방이민성의 대규모 직원 해고로 영주권카드(PR) 발급 및 갱신 대기시간이 최고 24개월로 연장돼 영주권자들의 여름철 해외여행이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캐나다고용이민노조(CEIU)는 14일 “노바스코샤주 시드니 이민사무국의 직원 147명이 근로계약 갱신에 실패했다. 연방이민성은 16일(금)부터 이들을 해고한다는 통지서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시드니 사무국은 PR카드, 시민권신청, 기술노동자 근로허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노조는 “인원감소로 새 PR카드 대기시간이 현행 18개월에서 24개월로 장기화되고, 서비스 질이 하락할 것이다. 만료된 PR카드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영주권자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방이민성은 임시직 84명과 파견직원 63명 등 147명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존 스톤 대변인은 “업무가 약간 지체되겠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해당자들은 적체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고용한 단기계약직이다. 풀타임 직원은 여전히 200명이 넘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짐 케리지아니스 연방자유당의원은 “여름에 고국을 방문하는 이민자들이 많다. PR카드 만료로 여행을 떠날 수 없거나 의료보험, 사회보장번호(SIN) 발급이 늦어지는 사례가 속출할 것”이라고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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