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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출신 이민자 ‘좌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27 11:38

고학력 전문직 출신 이민자 70%가 단순노동직에 종사하는 등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 전체적으로 연간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경제단체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국내 고용주들이 전문직 이민자들을 고용하지 않음으로써 연간 40억-6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통계청은 국내 순노동력 성장은 내년부터 이민자에 100% 의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80여개 국의 고학력 이민자 70%가 전문직업을 얻을 수 없는 현실에 환멸과 좌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제7차 연례 국제컨퍼런스에서 새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인 학술단체 ‘PCPI’는 “전문이민자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국내 고용업계의 관행은 캐나다의 미래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며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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