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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구 ‘왕중왕’ 가린다

28회 중앙일보배 친선대회 24개팀 격돌

본보와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신임회장 강준원) 공동주최 제28회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 출전팀이 24개로 늘었다.

오는 7월8일(토) 오전9시부터 이토비코 센테니얼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지난 20일 주장회의(본보 21일자 A2면) 후 청년부와 장년부 각2팀이 추가 신청, 청년부 18팀, 장년부 6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청년부 A조(4팀)는 메이플립스, 온누리, KFA, 컴앤씨, B조(5) 반한인교회, 백두, 팬텀, MOONER, 해밀턴, C조(4) 타이거스, 비존, 캐토어유학원, 테카, D조(5) 화랑, 김옥란유학원, 예수성심, 영락교회, 제일교회팀으로 편성됐다.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A조와 C조, B조와 D조 승자가 준결승을 치르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30세 이상(1976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장년부는 A조에 화랑, 큰빛교회, 갈릴리교회, B조 한우리, 염광교회, 영락교회가 각각 포진했으며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조 1위팀들이 결승전, 2위팀들이 3, 4위전을 치른다.

작년보다 청년부는 7팀 늘었고 장년부는 2팀 줄었다.
매년 이 대회는 가족들이 함께 나와 응원하며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져왔다.
특이 이번 대회는 신규 출전팀이 많아 활기가 기대되고 있다.
대진표는 A6면 광고참조.
작년에는 전통강호 화랑이 장년부 4연패를 달성했고 청년부에서는 윤태권도팀이 평화사로 출전해 우승했었다.

한편 축구협회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제3회 한민족축구대회에 참가한다. 경비마련을 위해 다음달 20일 정오 12시 샤니키골프장에서 골프대회를 갖는다. 문의: 축구협회 416-402-4812, 중앙일보 416-533-5533

(김효태 기자 htkim@joongagcanada.com)

청년부 (18팀)
A조: 메이플립스, 온누리, KFA, 컴앤씨
B조: 반한인교회, 백두, 팬텀, MOONER, 해밀턴
C조: 타이거스, 비존, 캐토어유학원, 테카
D조: 화랑, 김옥란 유학원, 예수성심, 영락교회, 제일교회

장년부 (6팀)
A조 화랑, 큰빛교회, 갈릴리교회
B조 한우리, 염광교회, 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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