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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리안오픈 테니스 '타민족에 개방'

재캐나다한인테니스협회(회장 임준기) 주최 ‘제1회 코리안 오픈 테니스대회’가 26일(토) 오전11시30분 에글린턴플랫 테니스장(제인-에글린턴)에서 열리는 가운데 타민족에도 개방된다.


임회장은 22일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협회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류사회와 타 소수민족에도 오픈할 것”이라며 “캐네디언, 중국, 베트남, 필리핀계 테니스단체에 참가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는 A조(고급), B조(중급), 펄조(시니어, 여성, 혼합) 복식, 개인 남자 단식, 주니어 단식 등으로 펼쳐진다.




A조는 협회 랭킹으로 시드를 배정한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복식팀을 구성한다.

올해 랭킹 1~10위는 이재항, 주재열, 손교성, 김기택, 원용수, 빈미남, 손병길, 김상진, 임준기, 김영재, 이주홍, 신영성씨 순이다.

B조와 펄조는 랭킹 구분없이 무작위 추첨만으로 조를 편성한다. 상세는 웹사이트 www.tennis-kcta.com 참조. 한편 매년 열리던 토론토총영사배 테니스대회는 올해부터 없어졌다.

대회 참가신청은 24일(목) 오후6시까지며 참가비는 25달러다.
문의: 416-648-7698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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