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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보라양 토론토심포니 협연

차세대 음악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피아니스트 김보라(17) 양이 16일(금)과 24일(토) 잇따라 협연무대를 갖는다.

토론토심포니 청소년오케스트라(TSYO) 콘서트 매스터인 보라 양은 16일(금) 오후7시30분 토론토예술센터(5040 Yonge St.) 조지 웨스턴 리사이틀 홀에서 TSYO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악장을 연주한다.

보라 양은 2009년 시즌 TSYO 콘체르토 경연대회 우승자자격으로 이날 무대에 오른다.

이어 TSYO가 24일(토) 오후1시30분과 오후3시30분 로이 톰슨 홀(60 Simcoe St.)에서 선보이는 '영 피플스 콘서트‘ 시리즈에서도 보라 양은 차이콥스키 협주곡을 연주한다.



현재 공립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보라 양은 왕립음악원(RCM) 글렌 굴드 스쿨 부설 ‘젊은 연주자 과정’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장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연주회 관련 정보는 www.tso.ca 참조.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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