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액체 청결제 유해
연방보건성은 유아 대변 뒤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미국산 액체 청결제(사진)가 박테리에에 오염됐다며 사용을 중단하라고 당부했다.21일 보건성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은 미국 Nothern Essences 사의 ‘Foaming Babv Wipes Solution’이라는 브랜드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
보건성은 “이 제품이 유아 비뇨기 또는 피부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발병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성은 “현재까지 국내에 수입된 물량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가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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