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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동호회 ‘사랑나누기 자선음악회’

한인 오카리나동호회 ‘오주찬사 앙상블(회장 크리스탈 장)’은 다음달 12일(토) 오후 7시 노스욕 소재 열린문교회(139 Bond Ave.)에서 ‘사랑나누기 자선음악회’를 연다.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릴 음악회는 관악합주단 ‘하모닉 브라스’의 ‘심플 기프트 & 엔터테이너’ 연주를 시작으로 앙상블 회원 7명이 나와 ‘홀로아리랑’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 등 팝송과 한국 대중가요, 성가곡 등을 선사한다.

리코더 동호회와 상록수(에버그린) 색소폰동호회 등도 출연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러미 텐더’ 등 50년대 올드 팝송 등을 공연한다.

또 한국의 오카리나 양성석 연주자가 등장해, ‘어메이징 그레이스’,‘수평선 저 너머엔’, ‘아리랑’ 등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민요 등 다양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10달러.



이탈리아어로 ‘거위새끼’인 오카리나는 도자기형 폐관악기이다. 작년 5월 창설된 오주찬사앙상블은 자선음악회 등 다채로운 연주회를 갖고 있다. 문의 647-350-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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