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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은 평생 고소득 보장수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25 09:26

연방통계청 보고서 “학력 높을수록 수입도 늘어난다”

2001년 대졸 남성 15년간 1백29만달러 벌어들여

대학 졸업장은 평생 고소득을 보장하는 지름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연방통계청이 공개한 관련보고서에서 학력이 높을 수록 소득이 더 많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 보고서는 1991년과 2001년 26~35세 연령층 대졸자의 15년간 소득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돈가치를 기준으로 2001년 대졸자 그룹은 1991년 그룹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

1991년학사 학위를 취득한 남성의 경우 15년간 평균 수입은 1백22만3천3백83달러였다. 2001년 대졸자는 1백29만2천2백47달러로 1991년 학사그룹 남성에 비해 6만8천864달러를 더 벌었다.

여성의 경우 1991년 졸업자는 72만9천1백8달러, 2001년 그룹은 81만6천2백82달러로 소득이 8만7천1백74달러나 많았다. 석사의 경우 1991년과 2001년에 졸업한 남성의 15년간 소득은 각각 1백42만달러와 1백57만달러로 소득 격차가 15만9천1백83달러에 달했다. 석사 학위 여성은 1991년 그룹이 98만달러, 2001년 그룹은 1백3만달러는 격착는 4만8천9백39달러였다.

전문대학 졸업자의 경우 2001년 남녀 그룹이 1991년 그룹보다 소득이 높았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2001년 대졸 그룹은 1991년 졸업한 선배 그룹보다 소득이 훨씬 높았다”며”또 석사, 박사등 학위가 높을 수록 수입도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에서 고졸미만 그룹의 소득 내역을 포함하지 않았으나 고졸자와 중졸자간 소득이 차이가 났으나 대졸자와 비교할때 격차가 더욱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2001년 고졸자는 1991년 고졸자와 비교해 15년가 5천3백여달러를 더 벌여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전문대 졸업자는 1991년 그룹보다 3만9천여달러의 더 많은 소득을 보았고 기능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격차가 7만2천여달러에 훨씬 컸다.

1990년 25세 연령층중 남성 41%, 여성 46.1%가 대졸자였고 2016년엔 이 비율이 남성은 60.1%, 여성은 73.7%로 최소한 학사학위는 젊은층이 갖춰야 할 기본 요건으로 자리잡았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산업구조가 갈수록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위주로 변하면서 대학 졸업장은 필수적이 자격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밀레니엄세대의 경우 부모 세대보다 못한 상황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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