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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제설용 소금 부족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22 08:11

일부 지자체들 작업 중단

아직 겨울이 공식적으로 한 달 더 남은 가운데 온타리오주 내 제설용 소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몇차례 더 눈과 얼음 비가 더 내릴 예상되는 가운데 일반가정들과 비즈니스들이 제설용 소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관련업계는 “각 가정집은 집 앞 도보에 쌓인 눈을 의무적으로 치워야 해 제설용 소금 구매가 잦았다”며 “현재 제설용 소금들은 적은 물량이 들어오며 바로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 제설업체들은 “구매할 소금이 부족한 만큼 모로코나 이집트에서 소금을 공수해오고 있다”며 “이에 소금 구매에 지출하는 비용이 두배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집과 자영업자들뿐 아니라 온주 내 일부 지자체들도 제설용 소금이 부족해 제설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워털루와 키치너 시당국은 제설용 소금이 부족해 주택가 인근 도로에는 소금 대신 모래를 뿌리고 있으며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부족 현상의 원인으로 지난 연말부터 거듭된 폭설과 작년 여름 12주 동안 지속한 소금광산 파업을 뽑았다.

소금광산 ‘고더리치’의 측은 “3개월간 지속한 파업 때문에 제설용 소금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했다”며 “현재 최대한 빨리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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