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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생산력 충분히 발휘 못해

실질 생산력 2008년 4분기보다 5.6%포인트 하락

국제 경제 침체를 맞아 캐나다 경제가 생산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잠재산업생산력 대비 실질 생산력은 2008년 4분기보다 5.6%포인트 하락해 69.3%에 불과했다. 비율이 7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1987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제조업이 7.8%포인트 하락해 65.9%를 기록했으며 광산업은 이전 분기 70.1%에서 55.3%로 떨어졌다. 건설업도 3.5% 포인트 떨어져 71.8%를 기록했으나 원유 가스개발산업은 1.7%포인트 올라 78.6%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스코시아 캐피털은 “실질 생산이 바닥을 쳤거나 이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 하반기에는 70%선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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