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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캐나다 가정자산 1.3% 감소

부동산. 주식 가격 하락 영향
감소속도 지난 분기보다 완화

1분기 부동산 가격과 주식 가격의 하락으로 캐나다 가정의 자산이 720억 달러(1.3%)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방통계청은 22일 “4380억 달러나 줄어들었던 지난 2개 분기에 비해 자산 감소 속도는 완화됐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의 자산 감소는 1분기 미국 가정의 자산 감소 속도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처분 소득의 비율로 분석했을 때 미국의 순자산은 2007년 3분기 이래 캐나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1분기에 모기지를 중심으로 부채를 줄여 부채 증가는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1달러 당 부채의 비율은 24.9센트로 2008년 4분기의 24.4센트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부채는 10.5% 증가했다. 2008년 4분기 14.2% 증가에 이은 것이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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